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계 2:20)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계 2:20)

 

 

본문의 이세벨과 14절의 발람과 발락은 구약의 이세벨과 발람과 발락이 아니며, 본문과 같인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행위를 한 구약의 인물을 빙자한 것이다.

또 계시록 1장, 2장, 3장의 일곱 교회의 일곱 사자도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사자들을 빙자한 것이다.

사실이라면 왜 비밀이라고 했겠는가?

이는 말세 곧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나타나는 일곱 교회의 일곱 사자들이다.

에스겔 1장, 2장, 3장에 보면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말씀하신 것 같으나, 에스겔은 빙자한 인물이요 그 실체는 예수님이었다.

계시록 2장에 빙자된 발람도 발락도 이세벨도 일곱 별의 장막에 들어온 니골라당 소속인 멸망자 사단의 조직으로서, 장막 선민을 미혹하고 사단과 영적 행음하게 하고 주석의 말로 교훈하는 자들이다.

 

계시록 2장, 3장에 편지한 자의 증언이므로 이 증거는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