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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이만희 대표, 울산 육상연합회 표창패 수상

생명있는 소리 2015. 1. 23. 17:07

신천지자원봉사단 이만희 대표, 울산 육상연합회 표창패 수상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만희 대표가 ‘제15회 울산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광역시 육상연합회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울산광역시 육상연합회(회장 배달식)는 최근 울산광역시 육상연합회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표창패를 전달했다.


육상연합회는 울산마라톤대회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신천지 울산교회 자원봉사단 김한수 대표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천지 울산교회는 3000여명의 봉사자를 두고 각종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3.1절을 기념해 열린 마라톤대회에서는 700여명의 봉사자와 함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질서 유지와 의전, 식수 제공 외에도 행사에 참석하는 외국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행사, 난타 공연,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신천지 울산교회 관계자는 “3.1절을 기념해 열리는 뜻깊은 마라톤대회에서 우리가 중요한 역할을 맡아 다양한 분야에 봉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오는 3월 1일에 열리는 제16회 울산마라톤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봉사활동으로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에도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