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해방시켜 줄 자는 하나님의 아들들 뿐

생명있는 소리 2017. 10. 3. 19:33

해방시켜 줄 자는 하나님의 아들들 뿐



'범죄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다'고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아담 안에서 다 죽었다'

왜 그럴까.


죄를 지으니 죄값은 사망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망의 유전자로 태어난 사람마다 다 죄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그 죄로 인해서 모두가 '죽은 자'라는 것입니다.


사망의 세계 안에서

사망의 압력 안에서 죽어있는 이 상태를

하나님도 답답하시겠지요?

로마서 8장에

성령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간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익은 열매인 우리도 탄식한다고 되어 있지요?


뿐만 아니라 저 만물들도,

허황된 데 사로잡혀 있는 저 만물들도 탄식한다

그리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속에서 누가 우리를 해방시켜 주리요' 하고

이 죄의 몸에서 저 압박하는 자들로부터

누가 해방시켜주겠나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시록 1장 5절부터 보면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신다'는 말이 있지요?

'자기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고 나라와 제사장을 삼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만물들의 탄식 소리를 들어보면

자기가 원하지 않았지만

악의, 사망의 권세 안에 사로잡혀 있어서 자기를 해방시켜 달라는 것이었는데,

해방시켜 줄 자는 하나님의 아들들 뿐이라는 그런 기록들이 있죠.

 

 

우리는 이 성경 안에서 깊고 얕은 곳 다 들어가봐서

그 사정을, 그 사연을 잘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2012. 1. 23. 이만희 총회장님 설 추도예배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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