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말씀, 거짓 정통과 구원
거짓 전통과 구원
(본문: 마태복음 24:29, 요한계시록 6:12-14)
성경에서 하나님의 역사 6천 년을 바라볼 때, 부패한 한 시대가 가고 새로운 한 시대가 도래(到來)했다. 아담 세계가 가고 노아의 새 시대가 왔으며, 노아의 시대(세계)가 가고 모세의 시대가 왔으며, 모세의 율법시대가 가고 예수님의 하늘 복음의 믿음 시대가 왔다. 지금은 하늘의 복음의 씨를 뿌리는 시대가 가고 예수님 재림의 추수 시대를 맞이했다.
가는 시대는 부패되어 낡아 없어지는 것이요, 오는 새 시대는 새 창조였다. 하나님의 법(法)은 그 시대에게 하신 말씀이었다(마태복음 5:17-20, 요한계시록 22:18-19, 요한복음 12:48, 마태복음 24:34-35). 이것이 하나님의 율법이다.
예수님 초림의 복음의 씨를 뿌리는 역사는 온 세계에 전파됨으로 끝이 난다(마태복음 24:14). 이 때는 대적(對敵)에 의해 예수교회가 무너지고, 천민(天民)인 해, 달, 별들이 다 땅에 떨어진다(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으로 돌아감갈라디아서 3:3 참고). 이는 초림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영적 이스라엘(예수교회)의 종말이 온 것이다.
이 일 이 있은 후, 예수님은 천사들과 함께 재림하시게 된다(마태복음 24:29-31). 그리고 동서남북에서 추수가 시작된다. 추수되어 인 맍은 자들로 하나님의 새 나라가 창조된다. 이것이 신약이요, 이룰 약속이며, 이 약속을 이룬 것이 하나님의 새 나라 인 맞은 열두 지파이다. 신약에서, 예수님 초림의 역사는 하늘 복음의 씨를 2천 년 간 예수님의 밭(예수교회)에 뿌리는 것이었고, 재림의 역사는 뿌린 씨를 거두어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 때는 씨 뿌린 교회와 그 목자들의 사명도, 그 시대도 끝이 나는 것이다.
범죄한 아담의 세계는 노아의 말을 듣지 않고, 죄를 회개하지도 않고, 자기들만 정통이요 구원받았다고 고집하였으며, 노아의 세계(가나안)도 자기들의 범죄는 회개하지 않고, 자기들만 구원받은 정통인 양 주장하였으며, 모세의 세계인 육적 이스라엘도 이방 신을 선민(솔로몬 왕 때) 범죄는 생각하지도 않고, 자신들이 하나님의 선민인 정통이라고만 주장하고 회개하지 않았다.
초림 때 세례 요한과 예수님은 '천국이 왔다. 회개하라'고 외쳤으나(마태복음 3:2, 마태복음 4:17) 선민 육적 이스라엘은 듣지 않았고, 도리어 예수님을 이단으로 몰아붙여 죽였다. 이 때의 제사장(목자)들과 그 성도들은 주구의 소속인가? 하나님의 소속인가, 마귀의 소속인가? 참으로 그들 제사장들이 정통이고 구원자였는가? 그 소속 성도들이 구원받은 자였는가? 이들의 병(病)은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구약 성경의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하나님과 하니님의 말씀보다 자기 목자를 믿었던 것이 아닌가? 목자가 약속의 말씀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자기 성도들에게도 말씀이 없었던 것이다. 말씀이 없는 이들은 감투와 권세와 돈을 좋아했다. 이것이 그 당시 그들의 신앙 상태였다.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다시 오실것을 약속하시고(요한복음 14:2-3) 떠나가신지 2천 년 된 오늘날은 약속하신 주 재림의 때이다. 주 재림 때인 오늘날은 어떠하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가?(마태복음 24장 참고) 그리고 현실적으로 목자들과 성도들은 어떠한가?
목사를 배출하는 신학교에는 말씀의 본체(本體)이신 성령이없다. 이러므로 성령의 말씀이 없고,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치고 배웠다. 사람의 계명으로만 배운 목자들이 교회를 맡아 성도들에게 자기가 배운 사람의 계명을 가르쳤으니, 신학교도, 목자도, 성도들도, 말씀도, 하나님(성령)도 없고, 자의적 판단만 있을 뿐이다.
이 때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오셔서 신약이 약속의 말씀에 대해 묻는다면 그들이 알겠는가? 그리고 그 약속의 예언대로 이루고 증거한다면 그들이 이것을 받아들이겠는가? 성령이 없고, 성령의 말씀 성경을 알지 못해서 또 초림 때와 같이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를 핍박할 것이 뻔하다. 그리고 그들은 교권을 진리로 여기고 교권으로 다스렸으니, 무엇으로 약속의 말씀과 그 이룬 증거를 알게 할 것인가? 이렇기에 부패하고 낡은 영적 이스라엘을 청산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초림의 세계 선천(先天)이 끝나는 것이다.
선천이 이같이 끝났으니, 하나님은 다시 추수하여 인치시고, 인 맞은 자들로 생명책에 녹명(錄名)하시고, 녹명된 자들로 새로 천국(거룩한 성)에 입성(入城)하게 하여, 천민을 삼아 함께하시니, 이는 신약의 약속이 다 이루어진 것이다(요한계시록 21:6).
이 일을 예수님은 신약 성경에 예언하시고, 이 예언이 이루어지면 믿으라고 하셨다(요한복음 14:29). 그러나 목자와 성도들이 성경의 말씀을 모르니 어찌 믿겠는가? 이들은 교만과 고집으로 자의적 권세만 믿고 있다. 이러한 아집(我執)은 그들이 말하는 '정통'과 '구원받았다'는 말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그들의 구원과 정통은 아담 노아, 모세 세계의 사람들 같은 '자의적 구원과 정통'이다.
목사들이 거룩한 것을 싫어하고, 진리를 반대하고, 멀쩡한 성도를 이단으로 만들고, 거짓말을 지어 내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소속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목자에게서 거짓말 씨를 받은 그 교인들 또한 그들의 영적 자녀가 되어, 그 거짓 목자를 섬기고 충성을 다하고 있다. 현실이 이러하니, 그들이 어찌 심판을 받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살리기 위해 독생자를세상에 보내시어 피를 흘리게 하셨고,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포도주)을 마시지 않겠다'고 피로 언약하셨다(마태복음 26:26-29, 누가복음 22:16-20). 이 같은 예언의 결과는 오늘날 신천지 열두 지파, 이 하나를 얻기 위함이요, 창조하기 위함이었다(요한계시록 1:5-6, 요한계시록 5:9-10, 요한계시록 7:9-14 참고). 즉, 계시록 성취 때인 재림 때 예수님의 피(계시 말씀)로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과 흰 무리(백성)를 창조한다(요한계시록 1:5-6, 요한계시록 5:9-10, 요한계시록 7:9-14).
신천지는 하나님의 나라(천국)이며, 약속한 천민이다. 누구든지 신천지 열두 지파의 소속이 되지 못하면, 천민이 아닌 이방인에 불과하다. 이 말을 어찌 지혜가 있어 깨닫겠는가? 만분의 일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한 번이라도 성경적 확인을 해볼 것이다. 신천지(신천지인)는 죽은 행실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씨와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난 새 피조물이요,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다. 아멘!
<신천지 계시록 비교, 일곱 교회에 대한 해석(요한계시록 1:4)>
<신천지 계시록 비교, 일곱교회에 대한 해석(요한계시록 1:4)>
<신천지 계시록 비교, 일곱교회에 대한 해석(요한계시록 1:4)>
<신천지 계시록 비교, 일곱교회에 대한 해석(요한계시록 1:4)>
<신천지 계시록 비교, 일곱교회에 대한 해석(요한계시록 1:4)>
<신천지 계시록 비교, 일곱교회에 대한 해석(요한계시록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