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한복음 14:16-17, 요한복음 14:26에서 말한 '보혜사(保惠師)'의 의미를 성경 속에서 찾아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4:16-17과 요한복음 14:26에서 말한 '보혜사(保惠師)'에 대해 성경에서는 무엇이라 설명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혜사(保惠師)의 뜻은 '은혜로 보호하는 스승'이라는 뜻입니다.

 

보혜사는 영도 있고(요한복음 15:26) 육신도 있습니다(요한일서 2:1 '대언자' 하단 주 참고).

영으로는 진리의 성령을 말하며 이를 '보혜사 성령'이라 칭하고, 육으로는 '보혜사 선생' 곧 약속의 목자를 칭합니다.

보혜사 성령이 사람 안에 있다고 하셨으니(요한복음 14:16-17 참고), 그 사람은 보혜사 성령과 하나가 된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과 하나 된 사람(약속한 목자)의 호칭은 무엇입니까?

그 호칭은 '보헤사'입니다.

약속한 보혜사 성령과 약속한 목자 보혜사가 약속대로 하나가 되어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함으로 약속한 그대로 된 것입니다(요한복음 14:26).

 

 

 

 

 

성령의 집이 사람의 마음이라 하심(고린도전서 3:9, 고린도전서 3:16)과 같이, 성령이 사람에게 임하시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말을 전하게 하는 것이니, 성령(보헤사 성령)도 사람(보혜사)도 보내신 자의 대언자(요한일서 2:1)입니다.

또 요한복음 14장 24절에서 본 바와 같이, 예수님께서 하신 그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요한복음 14:10, 요한복음 14:24).

이와 같이 보혜사 성령이 임하여 하나 된 그 사람의 말도 대언의 말로서 보혜사 성령의 말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1장 2절에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2천 년 전 세례 요한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이 두 분은 구약에 약속한 인물로서, 약속 없이 오신 것이 아닙니다.

이 두 분은 누구의 이름으로 오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이름으로 보내셨고(마태복음 17:12-13,누가복음 1:13, 누가복음 1:17),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내셨습니다(요한복음 5:43).

세례 요한을 본 것은 엘리야를 본 것이 되고, 예수님을 본것은 아버지 하나님을 본 것이 됩니다.

이는 엘리야의 영이 세례 요한에게 왔고,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사명으로 그 일을 했기 때문이며, 또한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에게 오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엘리야의 영이 임한 세례 요한이 자기를 엘리야라고 한다 하여 잘못 말한 것이 아니며, 예수님이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한다 하여 잘못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 7장 14절에 말한 바 '하나님이 함께하신 아이'를 이사야 9장 6절에 '기묘자(奇妙者)라, 모사(謨士)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고 하심과 같습니다.

 

 

 

 

 

'진리의 성령'과 하나 된 '약속의 목자'는 예수님의 것을 가지고 성도들에게 증거하고, 예수님의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셨으니(요한복음 16:13-15), 이들이 요한계시록 22장 17절의 '성령과 신부'이며, 이들이 수정 같은 생명수를 주는 대언자입니다.

 

 

 

 

 

신(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만물 안에 거하였습니다.

만물의 주인은 신이며, 신이 떠난 사람은 마치 주인이 떠난빈 집과 같습니다.

성령이 없는 제자들이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이는 빈 집에 주인이 오시어 거하심과 같습니다.

이 사람들은 성령을 받은 후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사도행전 1:8).

 

 

 

 

 

약속의 목자가(요한계시록 2, 3장에 약속하신) 약속대로 진리의 성령을 받은 것이 잘못입니까?

성령이 잘못입니까?

받은 사람이 잘못입니까?

이는 약속대로 이루어진 것이니 잘못이 아니며, 이를 부인하는 자가 약속을 믿지 않는 잘못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성령을 받으면 안되다.'라는 성경 구절이 어디에 있습니까?

요한복음 20장 22절에 보면 오히려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진리의 성령'은 진리를 가지고 오는 거룩한 영입니다.

요한복음 17장 17절에서 본 봐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10장에 예수님의 모양으로 오시는 거룩한 천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열린 책 곧 '계시의 말씀'을 가지고 택하신 약속의 목자 새요한에게 오시어 그 말씀의 책을 먹이시고,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전하라 하셨으니, 그 말씀이 오늘날 이루어진 것입니다.

약속의 목자는 '성령'과 '진리' 곧 말씀을 받고, 말씀대로 이루어진 요한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다 보고 전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곧 요한계시록 10장과 요한계시록 1장 1-3절의 말씀입니다.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임하여 그와 하나가 된 약속의 목자 곧 보혜사의 말과 실상을 듣고 보고 가감 없이 믿는 자는 요한복음 5장 24-29절에서 본 봐 '사망에서 생명의 부활'로 나온 자가 되고, 그도 성령을 받아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죄가 있고, 이 죄로 인해 아담 안에서 죽은 자가 되었습니다.

이 죽은 자는 사도 바울의 계시의 말씀과 같이, 주 재림 때 곧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때에 그에게 속한 자가 생명의 부활로 구원을 얻게 된다(고린도전서 15:20-24). 

성경 말씀도 약속의 말씀도 알지 못하고, 믿음도 없는 자에게는 이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믿고 깨달아 살고자 하는 자들을 위해 설명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에 대하여 결론을 지어 말하겠습니다.

 

보혜사는 대언자로 영도 있고 육신도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육신을 택하여 그와 하나가 되고, 자기가 가지고 온 진리를 택하신 목자의 입을 통해 자기를 보내신 이(예수님)의 말을 대언하게 됩니다.

약속의 목자는 예언대로 이루신 것을 보고 증거하니, 이 증거가 예수님의 증거 곧 예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것이 대언의 말이요 증거입니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예수님의 대언의 영이요, 진리의 성령과 하나 된 보혜사는 진리의 성령의 대언의 목자입니다.

이러므로 영과 육이 하나 된 대언자입니다(요한계시록 19:10, 요한계시록 22:17).

이를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고 '보혜사는 영'이라고 고집하는 자는 성령을 받지 못하고 자기 육신뿐이기 때문에, 성령을 받은 자에 대한 사실을 알지 못해서 하는 말입니다.

어찌 성령을 받은 자의 생각과 받지 못한 자의 생각이 같겠습니까?

 

 

 

 

 

성령과 사람이 하나 된 것을 믿지 않는다면, 세례 요한과 엘리야의 영이 하나 된 것도, 예수님(초림)이 아버지 하나님의 성령과 하나 된 것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이름으로 온 것도,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 것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가 다락방에서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것도(사도행전 1:12-13, 사도행전 2:1-3, 사도행전 12:12 참고) 믿지 않을 것입니다.

계시를 받아 전하는 신천지가 진리의 성령과 하나 된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보혜사'라 한다 하여 이단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이 성령이 없어 알지 못하고 하는 말이니, 그가 이단인 것입니다.

 

 

 

 

 

1992년도에 있었던,  개신교 한 교단의 휴거(携擧) 사건을 아십니까?

그 때 이단으로 지적받은 그 교단 외에 정통을 자칭하는 개신교 일부에서도 휴거한다며 날짜까지 정한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휴거는 없었습니다.

그 일로 굶어 죽은 자도 있고, 재산을 탕진한 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같은 거짓말을 한 목자들이 성령이 함께한(고린도전서 2:10 참고) 목자입니까?

아님 마귀 곧 악령이 함께한(요한복음 8:44) 목자입니까?

이래도 자기들은 정통이고 다른 교회는 이단입니까?

이들이 다른 교회를 이단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이들 교회 목자의 설교(성경 해설)가 참이겠습니까?

 

성령과 진리는 없을지라도 양심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양심도 없기에 핍박을 일삼고, 거짓을 가르치며, 자기들(자기 교단)에게로 오라고 강제 개종을 일삼는 것이 아닙니까?

참으로 한심하다 할 것입니다.

 

또 신학 박사라고 하는 거짓 목자 몇 명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용의 무리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을 마치 보고 들은 것같이, 이것들을 '강대국이다, EC 몇 개 나라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용은 '특정 교단, 교황'이라고 하는 등 잘못 해석하였습니다.

그 목자가 속한 교단 교회의 목자들이 이들의 말을 인용하여 교인들에게 먹였으니, 이 교단은 거짓말하는 교단이 된 것이 아닙니까?

 

이 말의 참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용'은 '마귀'요, '일곱 머리'는 '용에게 속한 일곱 교단의 목자들'이며, '열 뿔'은 '그 교단 지도자에게 속한 목자들'입니다.

이는 요한계시록 사건의 실상을 보고, 듣고, 지시받은 대로 하는 증거입니다.

 

 

 

 

 

신천지예수교의 교주는 신천지예수교의 대표 이만희가 아니라 예수님이십니다.

장로교, 칼빈교라 한 것은 그 명칭에서 뜻하는 바대로 장로와 칼빈이 교주가 되겠으나, 예수교는 예수님이 교주인 것입니다.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다고 하였으니(요한계시록 22:15), 신천지예수교의 교주를 이만희라고 말한 자마다 (이 말은 거짓말이니) 성 밖에 있는 자가 분명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찌 보혜사를 알겠습니까?

 

성경에 대해서는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예수교에 와서 물어 깨달아 구원받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보혜사'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설명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성경 속에서 질문(문제)를 찾았다면 답도 성경 안에 있습니다.

성경 안에서 신앙하시는 온전한 신앙인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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