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천지

[성경] 성경이 말하는 보혜사 성령이란?

생명있는 소리 2012. 2. 2. 21:11

성경이 말하는 보혜사 성령이란 무엇일까요?

성경 속에서는 보혜사 성령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 놓았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신앙은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시는 것은 아시죠?

성경이 신앙의 기준이 되는 것이지 그 외에는 다 가짜입니다.

한 번 들어보시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한 번 판단해 보십시오.

 

요한복음 14장, 요한복음 15장, 요한복음 16장에서 보혜사 성령은 무엇을 말한 것입니까?

 

요한복음 14장, 요한복음 15장, 요한복음 16장은 보혜사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혜사(保惠師)의 뜻은 '은혜로 보호하는 스승'이라는 말입니다.

보혜사는 대언자이므로(요한일서 2:1 '대언자' 난하주 참고), 영도 보혜사가 될 수 있고 사람도 보혜사가 될 수 있습니다(요한계시록 19:10 참고).

 

이사야 19장에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서는 영으로 예수님에게 오셨고(마태복음 3:16-17, 요한복음 1:32), 예수님 안에 계시어 예수님의 입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10, 요한복음 14:24).

이 예수님을 대언자 곧 보혜사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19장과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천사가 요한에게 '나는 너와 같이 된 종이라.'하였고(요한계시록 22:8-9), 자신을 '대언의 영이라.'하였습니다(요한계시록 19:10).

 

 

 

 

 

요한복음 14장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실 시간이 다가올 때 제자들을 안심시키시며 '내가 가는 것은 너희의 처소(거처)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며, 처소가 예비되면 와서 거처를 함께할 것이라.'고 알려 주시고(요한복음 14:2-3), 예수님은 자신이 '천국으로 가는 길'이므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4-6).

 

본문에서 본바 당시 제자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요한복음 14:7).

오신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 계심을 잘 모르기 때문에 빌립은 예수님에게 아버지를 보여 달라 하였고, 예수님은 자신을 본 자가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8-11).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요(요한복음 14:15, 요한복음 14:21),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해야 얻게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요한복음 14:13-14).

그리고 예수께서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신다고 하셨고, 이 보혜사는 진리의 성령이시며 사람 속에 계신다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16-17).

이는 하나님의 영이 예수님 안에 계시면서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심같이, 보헤사 성령도 사람(택한 목자) 안에서 그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처소를 예비하고 오시는 예수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과 거처를 함께하실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요한복음 14:23).

오실 보혜사 성령은 마태복음 23장 39절에서와 같이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게 되고, 주께서 초림 때 말씀하신 신약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며(요한복음 14:26), 사람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스승이십니다(요한복음 16:13).

기록된바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이름으로(마태복음 11:12-14, 누가복음 1:17)왔고, 예수님은 아버지의 이름으로(요한복음 5:43) 오셨으며, 보혜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요한복음 14:26) 오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를 말씀하신 것은 약속대로 이룰 때 보고 믿게 하려 하심입니다(요한복음 14:29).

 

 

 

 

 

요한복음 15장

예수께서 자신을 제자들과 하나 된, 열매 맺는 참 포도나무라 하시고(요한복음 15:1-8),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심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시고(요한복음 15:9-17),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나(예수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제자들)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거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15:26-27).

 

 

 

 

 

요한복음 16장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혜사가 오시면 죄(罪)에 대하여, 의(義)에 대하여, 심판(審判)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하시고, '죄에 대하여'라 함은 예수님 곧 예수님의 증거를 믿지 않는 것이며, '의에 대하여'라 함은 주를 다시 보지 못하는 것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죄'는 신약의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 곧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요, '의'는 성령으로 계신 예수님의 육체를 다시 못 보는 것이며(재림 때 예수께서 영으로 오심을 믿는 것이 '의'가 됨), '심판'은 이 세상 임금 곧 마귀와 소속의 목자들에 대한 심판을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보혜사는 예수님의 것을 가지고 가르칠 것이요, 예수님의 것은 아버지의 것이며(요한복음 16:13-15), 그 때는 비사(比辭 : 비유)로 말하지 않고 밝게 실상을 증거해 준다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16:25).

보혜사가 오시는 때는 초림 때 다 말하지 아니한 것(요한복음 16:12 참고)까지도 알려 주는 때이며(고린도전서 13:12 참고), 성경을 완성할 때입니다.

요한계시록까지 말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조되는 때가 성경 완성의 때가 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보혜사 성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요한복음 14:15, 요한복음 14:21)이라고 하셨고, 예수님의 증거를 믿지 못하는 것이 요한복음 15장에 '죄'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을 들고 신앙하는 자는 누구나 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다고 합니다.

정말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신앙인이라면 성경 안에서 말하고 있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는자, 곧 참 신앙일 것입니다.

사람의 말을 좇는 신앙인이 되지 마시고 성경 속에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진정한 신앙인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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