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말씀] 천지 창조와 재창조

 

성경(창세기)에서 본바, 하나님은 여섯째 날까지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으며 일곱째 날에 복을 주셨다(창 1:1-2:3).

 

 

 

 

창조에는 육적 창조오 영적 창조가 있다.

그리고 재창조가 있다.

영적 창조와 재창조의 순리는 다음가 같다.

 

① 목자 선택  ② 장막 창조  ③ 언약  ④ 언약 배도  ⑤ 이방에게 멸망  ⑥ 새 목자 선택  ⑦ 배도자와 멸망자 심판  ⑧ 선민 구원  ⑨ 재창조 ⑩ 새 언약  ⑪ 안식과 복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신(창 2장) 지 약 2,500년 후 모세에게 창조에 대한 대략을 알려 주신 것이며, 기록 내용은 자연계의 창조를 빙자하여 영적 재창조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이에 대한 증거는 예레미야 4장과 데살로니가전서 5장과 요한복음 8장, 요한복음 12장과 요한계시록 21장의 말씀에서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후의 재창조의 역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택하신 자(목자)는 노아, 아브라함과 모세와 여호수아, 초림 예수님과 재림 예수님이다.

 

 

 

 

 

초림 때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일을 함으로 율법을 범했다고 했고, 예수님은 '아버지가 일하므로 나도 일한다.'고 하셨으며, 또 '아버지가 하는 것을 보고 자기(아들)도 그와 같이 한다.'고 하셨다(요 5:17-19).

예수님과 유대인 중 누구의 말이 맞으며, 그 증거는 무엇인가?

 

창세기 2장에 하나님께서 창조를 마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한다고 하셨고, 모세도 제7일에 안식할 것을 율법으로 정하였다(출 16:21-30, 출 20:8-11).

 

 

 

 

 

그러면 예수님은 제7일에 왜 일을 하셨는가?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뜻도 성경도 잘 알지 못하므로 크게 오해한 것이었다(마 22:29).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창조의 일이 끝났으므로 안식하셨다.

그러나 창조한 아담 세계가 범죄하였으므로 다시 창조하셔야 했다.

그 창조가 아담 후의 노아, 모세 드으이 세계였다.

첫 것이 무흠했다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없었으려니와(히 8:7), 첫 것이 깨어졌으므로 다시 창조해야 했다.

히브리서 4장에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성경에 하나님은 제 7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안식)고 되어 있으나, 그들이 순종치 않고 범죄하였기 때문에 다시 어느 날을 안식일로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말씀하셨으므로 우리에게는 안식할 날이 지나간 것이 아니라 도래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 재창조와 안식은 요한계시록의 사건이 끝날 때(계 21:6) 있게 된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요한계시록을 예언한 지 약 2천 년이 되었고, 오늘날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다.

오늘날 종교 세계는 롯 때와 노아 때같이 어두워져(눅 17:26-30 참고), 이 시대 사람들이 노아 때 롯 때 사람들같이 이를 믿지 않고 아집 속에 살고 있다.

후일에 심판 때(계 20:12) 오늘날 이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았던 자들이, 노아 때 죽은 자들이 원망하였듯이 우리를 원망할까?

 

 

 

 

신앙인은 신약의 계시될 믿음이 올 때까지 예언 속에 갇혀 있는 것이고, 이 예언은 계시된 실체에게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다(갈 3:23-25).

계시된 실상을 믿고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자라면 불교인이든 유교인이든 불신자이든 간에 주 안에서 한 몸이다.

이제는 이전 피조물이 아니요, 하나니의 씨와 영으로 거듭나 새 피조물이 된 것이다(고후 5:17, 벧전 1:23).

우리는 한 형제이니 하나님과 예수님같이 서로 사랑하자.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며 새 나라와 새 제사장들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 사명이다(고전 13:1-13, 요일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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