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모세 때 이스라엘 선민에게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 된
다.'고 하셨다(출 19:5-6). 그러나 그들은 아담같이 언약을 지키지 못했다(호 6:7,
렘 31장). 예수님의 새 역사를 기록한 신약의 계시록 1장에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 삼
는다고 하셨다. 마태복음 26장에 보면 이 새 언약은 2천 년 전 유월절 밤 예수님의
피로 한 것이며, 그 언약은 2천 년이 지나 오늘날 계시록 5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으
니, 그 곳은 신천지 12지파이다(계 7장). 이 나라와 제사장은 예수님의 피로 사서 창
조한 것이며(계 1:5-6, 5:9-10), 그 백성(선민)도 예수님의 피로 옷을 씻어 된 것이
다. 계시록 7장 예수님의 피는 새 언약대로 계시록 시대에 응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는 마귀 곧 사망이 왕 노릇 했으나, 창조된 새 나라 신천지는 예수님과 인 맞은 제사
장들과 생명이 왕 노릇 하게 된다(고전 15:51-54 참고). 지금은 교회 시대가 지나고
추수 때이다. 추수한 알곡들로 이룬 천년 왕국의 시대가 도래하였다(계 20:6). 참으
로 예수님과 그 언약의 말씀을 믿는다면, 오늘날 약속대로 이룬 신천지 새 나라 12지
파로 올 것을 믿는다.
이는 보고 들은 실체가 된 자가 이 사실을 증거한 것으로, 이 증거가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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