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땅과 새 예루살렘 성의 차이
육적 이스라엘의 소망은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에 입성하는 것이었고, 영적 이스라엘의 소망은 세상 나라에서 나와 천국 나라(새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는 것이다. 이것이 육적 이스라엘의 소망과 영적 이스라엘의 소망이며,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두 가지 천국이 있으니, 하나는 영계의 천국이요, 또 하나는 육계의 천국이다. 영계의 천국은 영의 세계요, 육계의 천국은 육의 세계이다. 육계의 천국에 신앙인이 원하는 하늘(영계)의 천국 새 예루살렘 성과 하나님이 오실 것이다. 이곳이 이 땅의 새 예루살렘 성이다.
계 19장에서 본바, 육의 세계에 예수님과 천국이 오사 하나가 되는 것이 영육 결혼이다. 이 이전에는 마귀가 사람과 함께 살아온 마귀의 세계였으나, 이 마귀의 세계가 계 18장에서 심판을 받아 끝남으로 계 19장에서 주를 믿는 성도와 하늘의 영들이 하나되는 영육 결혼이 있게 되고, 창조주께서 통치하시는 세계가 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우리나라가 이방의 주관 아래 있던 입장에서 독립하여 광복을 맞이한 것과 같다. 지금까지 지구촌은 사단의 주관 아래 있었으나, 이제는 창조주께서 주관하시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승리이다.
창세기에 본바, 하나님은 지으신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요, 하나님 소속이 지구촌을 주관하는 것이었다. 천지를 창조하신 주인은 하나님이요, 마귀는 하나님을 배도하고 하나님의 사람 아담을 미혹하여 만물을 빼앗아 차지한 자이다. 이 배도 사건으로 인해 하나님은 6천 년간 지구촌을 떠나 계셨다. 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을 되찾기 위해 오늘날까지 마귀와 6천 년간 전쟁을 해오셨다. 성경 66권은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린 내용이다.
계시록의 전쟁은 하나님의 마지막 전쟁이다. 이 계시록에는 하나님 소속의 영육과 마귀 소속 영육 간의 대(大)전쟁이 기록되어 있다. 이때 하나님 소속이 이김으로 뜻을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그와 같이 이루는 일이 있게 된다. 이 하나님의 목적 달성을 위해 일심단결하자.
이 땅의 하나님의 소속은 성경에 약속한 새 나라 새 민족이고, 마귀 소속은 신약 성경이 말한 대적자들이다. 이를 구분해야 한다. 이 두 조직(소속)의 사람들은 예수님 초림 때도 재림 때도 하나님을 믿는 자들 중에서 나타났다. 신약 성경은 이를 증거하고 있다. 오늘날 사단 소속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목자를 도리어 이단이라며 핍박하였다. 하나 신약 계시록 12장에서 해를 입은 여자에게서 난 아이(약속의 목자)와 그 형제들이 용의 무리와 싸워 이김으로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가 있게 되고, 구원이 있게 되며, 계 2장에서 하늘 장막에 침노하였던 사단 곧 용이 쫓겨나게 되었다. 계 12장의 이긴 자들이 모인 곳이 계 15장의 증거장막 성전이며, 이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하나님과 말씀이 이곳에서 나오고 계시록의 사건들도 이곳에서 증거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을 계 12장과 15장에 이같이 소상하게 설명해 주셨다.
그러함에도 요 8장의 말씀같이 약속의 말씀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대적하는 자는 마귀 소속이라는 증거이다. 해서 신천지는 오늘날 이 세상 목자들에게 대중 앞에서 함께 신약 계시록 100문제 시험을 쳐서 누가 참인지 결판 짓자고 제의하였다. 하나 몇 년이 되어도 한 명도 응하지 않았다. 그러면 핍박은 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신 곳에서 하나님의 참 말씀이 나온다. 가감할 수 없는 이 계시 말씀 곧 계시록 예언의 참뜻과 그 성취를 성도들에게 가감하여 가르친 자는 하나님의 목자로서의 자격이 없는 자이다. 하면 이 계시 말씀과 이 말씀의 실상까지 증거하는 곳을 찾아가 배워, 성도들에게 가감 없이 알려주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약속의 목자에게 이 증거의 말씀을 주신 것은, 이 계시 말씀과 그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게 하기 위함이다(계 22:8, 16). 이것이 계시록에서 이루고자 하신 뜻이다. 계시록을 가감했으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계시록을 통달하는 곳에 가서 배워 자기 성도들에게 가르쳐서, 성도들이 참 하나님이 살아 계심과 그 이룬 실상을 보고 믿게 해야 할 것이다.
계 21장에 본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계 6장같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계 7장과 14장같이 창조된다. 이곳에 영계 천국(새 예루살렘 성)과 하나님이 임해 오신다. 이곳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새 예루살렘 성이다. 오늘날 신앙인은 이곳에 가야 살 것이다. 이것이 새 언약을 믿는 자의 행함이다. 순종하라.
신천지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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