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천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생명의 말씀] 감추었던 만나, 흰 돌, 철장

생명있는 소리 2012. 3. 5. 18:16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생명의 말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만나와 흰 돌과 철장(계 2장)은 무엇인가?

 

모세 가족(육적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에 들어갔고(출 12장, 수 1-8장), 가나안 입성(入城) 전 시내 광야에서는 농사를 지어 생산이 날 때까지 하늘의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먹고 살았으며(출 16장, 수 5:6-12), 집은 초막을 지어 살았다(출 19:1-2).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의 씨로 나셨다(마 1:18-21, 눅 1:26-35).

 

모세가 백성들에게 준 만나는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조상들이 그 만나(떡)를 먹었어도 죽었으나, 예수님은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만나)이므로 자기를 먹는 자는 죽지 않는다고 하셨고, 이 떡은 곧 예수님의 살과 피라고 하셨다(요 6:48-57 참고).

예수님은 유월절 밤에 제자들 앞에서 자기 피로 새 언약을 하셨다.

그 언약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다시 마시는 날까지 포도나무에서 나는 것(포도주)을 마시지 아니하리라.'고 한 것이었다(마 26:26-29, 눅 22:14-20).

 

이 아버지의 나라와 새것(새 포도주)은 무엇인가?

 

아버지의 나라는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시기로 약속하신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이다(마 6:10, 마 25:3134, 계 7장, 계 14:1-5, 계 21:1-3).

포도나무인 예수님(요 15:1, 5)의 피와 살 곧 말씀이 포도주이니, 새 포도주는 계시 말씀인 새 노래이며, 이것을 아버지의 나라에서 다시 마시는 날까지는 마시지 않겠다는 것은 재림 때 먹겠다는 말씀이다.

그 때까지 지상 성도들은 초림 예수님이 증거하신 말씀을 복음으로 땅 끝까지 전해야 하고(행 1:8, 마 24:14), 재림 때는 계시록 5장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들과 함께 그 피의 언약대로 먹게 되며, 이것이 새 언약이다(계 5:9-10, 계 14:1-5).

 

예수님의 피와 살은 예수님의 말씀 곧 예수님이요, 예수님은 그날에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 하셨으니(요 14:20, 계 3:20),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 곧 예수님을 먹는 것이며, 이 예수님을 먹음으로 영생한다(요 6:33-35, 요 6:47-51).

예수님의 피와 살은 예수님이 재림하셔야 먹게 되고, 그 피와 살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통해 받게 된다(요 14:16-26, 계 10장 참고). 이를 깨닫는 자는 먹을 것이다.

 

 

흰 돌과 철장

 

흰 돌은 심판하는 권세를 말한다.

다니엘 2장에는 '뜨인 돌이 귀신의 나라 바벨론을 심판하고 영원한 나라를 세운다.'고 하셨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자신을 돌이라고 하셨다(마 21:41-43, 벧전 2:4 참고).

예수님이 돌이면 그 제자들도 돌이요, 그와 하나 된 우리도 돌이다(엡 2:20-22 참고).

 

오늘날 계시록 11장에서 죽임(영적)을 당한 자(계 11:1-13)가 뜨인 돌이 되고, 계시록 17장, 18장의 바벨론을 심판하고 신천지 새 나라를 세운다(계 7장, 계 14장, 계 21장).

이는 영원한 새 나라이다.

예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철장(계 2장)은 아버지께 받은 것으로서, 바벨론과 싸워 이긴 자(계 12장)에게 주신다.

이 철장은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와 권세이며, 철장을 주신 것은 치리권을 주신 것이니 곧 왕권을 주신 것이다.

계시록 3장에 본바, 이기는 그에게 천국과 하나님과 예수님이 임하시고(계 3:12), 이긴 자는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아(계 3:21) 정사하므로 흰 돌도 철장도 필요하며, 영원한 나라를 세워 이것으로 치리하게 된다.

 

신약 곧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오늘날, 누구든지 초등 학문과 나약한 데에 매여 있지 말고, 신약이 성취된 것을 믿음으로 하늘의 참 빛을 받아 온전한 데로 나아옴으로 영생의 떡을 받게 된다.

이러한 약속이 신약(새 언약)이며, 이 약속이 성취된 것을 믿음으로 하늘의 빛을 받아 온전한 데로 나아옴으로 영생의 떡을 받게 된다.

이러한 약속이 신약(새 언약)이며, 이 약속이 성취된 것을 믿는 믿음이 실상 시대의 참 믿음이다.

신앙인은 남을 보지 말고 성경이 자신에게 이루어졌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신약이 이루어졌을 때 그것을 믿고 지킴으로 영생에 이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