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계 1:7)
예레미야 애가(哀歌)는 성전이 범죄로 이방에게 점령당한 일로 애통하는 울음의 노래이다.
이와 같이 지금 이 세상은 진리가 없어 갈(渴)하고, 비진리와 교권이 왕 노릇함으로 신앙인들의 영혼이 애통하고 있다.
주님은 가실 때나 오실 때나 구름이 가리워 보이지 않는다(행 1:9-11).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에서 말한 주님 다시 오실 징조가 그 사건들이다.
계시록 6장과 13장에서 본바, 선민이 해, 달, 별같이 하늘에서 빛이 났으나 주님의 심판과 사단의 역사로 땅에 떨어졌고 쫓겨났다.
이것이 주님이 오시는 징조이다.
땅에 떨어지고 쫓겨난 그 심령들이 애곡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자들의 애곡이다.
참으로 문자 그대로 재림 주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을 본다면 누구나 다 환영할 것이다.
계시록 1장 1-8절은 계시록 전장이 요약된 것이다.
예수를 찌른 죽은 유대인들이 애곡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참뜻을 알고 회개하고 낮아져서 배워 다시 나야만 구원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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